제가 대학생 때부터 다이아쌍지 하나 제대로 하고 싶다시던 우리 엄마..
아빠는 매번 못들은 척 하셔서 못내 서운해하셨었죠.
직장생활하면서, 엄마한테 뭔가 근사한 선물 하나 제대로 해드리고 싶었는데,
엄마는 늘 필요한 게 없다며 극구 사양하셨어요. 아빠한테 받으면 된다고 하시면서..
이번에 엄마 모시고 코스트코 가서 쌍지 고르라며 제가 큰소리 쳤더니 울컥하셨나봐요.
극구 마다하시던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보람도 크고...큰 효도한 느낌이 들어
후기까지 남기게 되네요^^ 제품은 아주 만족합니다~ 엄마가 대만족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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